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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9첫026 부산 펭수 팬싸후기(인생은 펭수처럼) 볼께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9. 22:55
요즘 뜨거운 펜스 남극에서 온 펭귄 한 0세인데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 한국에 헤엄치고 왔다.부산에서 펜스 사인회를 할 거예요.길지도 나쁘지도 않자 동상은 물론 내 동년배들도 신청하거나 운 좋게 동상이 맞아 멀지도 나쁘지도 않게 펜스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한 가닥 소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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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를 보러가는 나의 마음이때만 해도 1줄로 신이 나쁘지 않엣 단을 받아 소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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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사 시작은 2시지만 1시부터 사람들이 슬슬 모이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들었다. 쟈싱눙 1시 30분쯤 왔지만 40분 정도 되고 펜스가 선글라스 차림으로 등장.. 펜스가 크기 때문 멀리에서도 보인다.헤드셋이 노란 색과 사람에 숨어 안언 1시는 노란 색만 찾으면 된다.우리 펜스는 사람을 채우는 것을 넘어 크고 잘 보이니까 고척이라도 콘서트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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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 받은 번호표 하나하나 n번호이지만, 내생 1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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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입장 봤으니까 전에 뭐라도 먹으려고 팔선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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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펜스를 보러.우리는 펜스는 힘들겠지만 일일이 스위트룸이 뛰어나고 중간중간 손재주가 있어 역시 서서 보는 팬분들도 챙겨서 펜성 논쟁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펜스에 악플을 다는 사람은 점포용 참치캔의 발목에 달아야 한다. 중간 중간 휴식 시간 20분 있었지만 시각이 많이 초과됐다며 한 사람이라도 더 차지하려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일하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큰 게하키도 하고 ㅠㅠㅠ 자신 속에서 날개가 다 젖었다는 이야기가 좀 억울했다.우리 펜스마그로가 제일 좋은데 부산에 와서 활어회 먹으면 고향 생각나고 위로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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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정. 거짓없이 한 분의 팬서비스 최고. 도와주시는 직원들은 앉을 수도 없고 계속 서 있는데 얼굴을 찌푸릴 수도 없다.펜스가 행복하다면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이런 느낌. 우리 펜스와 펜스 팀은 더 잘 될 일만 남았어요.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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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타입니다.시작 전에 돌잘 펜스의 건너 편에서 본다.지금 내 시야를 가리는 건 아무 것도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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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펜스 2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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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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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하면서 역시 잘 하자고 파이팅에 개시한다.춤 음악을 할 줄 알고 진행도 잘해.남극에 어떤 물이 흐를지... 펜석이도 그렇고 펜스도 다 예능맨렙을 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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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펜을잡는모습,씹어본다.울펜스 저렇게 집중하는 모습 처음 봤어.눈빛에서 애정이 뚝뚝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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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 하트도 많이 그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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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생선 눈알도 400눈.쟤도 안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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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th바운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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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사인도 받았잖아요.어디 카페 가서 쉬자.망미동 가자고 나쁘지 않았는데 주차장에 펜스버스 ᅲᅲᅲ 이 비에스버스 봐도 괜찮은 사람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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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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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금 하나 받은 펜스 팀에서 준비해 주신 굿즈. 힐링타임 내 가장 사랑하는 사진 중 하나이고, 또 제작진의 발레징 포인트를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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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을 받은 종이는 주름이 생길까봐 반디앤루니스 옆 잡화 매장에서 보관함을 사서 그 자리에서 끼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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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듯이 스티커로 만족했지만 저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똑똑히 봤어요.펜스 티셔츠-후드 못먹어도 인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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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찍은 것으로, 몇 개비 만들어 본다.도루와도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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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등푸른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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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옷입은 아기가 울어서 억울한 펜스.펜스가 울고있으니까, 저 자신도 분해서 울었습니다.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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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목걸이로 즐거운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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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펜스를 보고 펜더덕 마음이 백만 배는 끓어올랐던 것 같다.Korea는 남극보다 따뜻했고 오한상 매장은 무척 더웠다.그 텐션이 어떻게 가능할까 하면서도 믿을 수 없고 힘들어서 어쩌나 계속 걱정하면서 미안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정내용에 감탄했다.뭐든지 11에서 귀중하게 소견한 펜스를 보면 우주 정복도 한다고 하지만 그런 펜스를 보면서 저도 11더 살겠다고 결심.인생은 펜스처럼! https://youtu.be/AkNQlVM4DrU
펜스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펜스 영상을 두고 가겠습니다🐧